코로나 19로 인해 자영업자들이 운영하던 매장을 철수하고 업종을 바꾸는 모습을 더 많이, 자주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업종을 변경하여 재창업을 계획하는 것도 여간 쉬운 일만은 아니다. 왜냐하면 창업 아이템 구상부터 구체적 계획 수립 비용 마련 그리고 실행까지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해야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박명수PC방으로 대중들에게 익숙한 아이센스리그PC방이 파격적인 새해 프로모션을 통해 업종변경창업의 지원사격에 나섰다.
물론 팬데믹으로 인해 카페, 당구장, 사우나 등 많은 실내영업이 제한을 받는 와중에 PC방 창업은 재창업을 생각하는 이로 하여금 의구심을 들게 할 수도 있는 아이템이다. 그러나 아이센스리그PC방은 배달사업, 무인PC방, 서빙로봇, 24시간 실시간 비대면 게임대회 등 이미 팬데믹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에 현재도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팬데믹 상황에서 가장 상승세를 탔던 사업인 배달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경쟁력있는 사업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본사 식음료개발팀에서 런칭한 '쉐프앤클릭' 샵인샵 먹거리 브랜드는 아이센스리스PC방 가맹점에 입점한 후 SNS에서는 PC방 맛집으로 화제가 되었다. 코로나19 전부터 샵인샵 배달 사업을 시작한 아이센스리그PC방은 업계 유일하게 PC방 상호명으로 최초 배달의 민족에 입점하며 배달전문점 창업 브랜드서의 가치도 인정받았다. 이로 인해 PC방에 방문하지 않은 손님들에게도 배달 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되었다.
샵인샵 배달사업뿐만 아니라 아이센스리그PC방이 업종변경창업을 고려하는 이들로부터 주목을 얻는 또 다른 이유는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무인 사업 방식이다. 본사에서는 매장 내 무인 키오스크 기계 도입, 서빙 로봇을 개발함으로써 무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즉 이는 대면접촉을 꺼려 PC방을 오지 않는 손님들과 수입대비 인건비의 지출이 많은 가맹점주의 고민을 동시에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이러한 사업 자체의 탄탄함과 23년이라는 업력에서 나오는 성공 노하우로 인해 창업문의를 하는 것도 많지만 가장 매력적인 포인트는 바로 '매출보장제도'일 것이다. 이는 사업 설명회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아이센스리그PC방 오픈 후 반년 이내로 대당 1만원 매출이 나오지 않을 때 본사가 해당 매장을 인수해 매출이 확실하게 보장되는 곳에 새롭게 매장을 다시 차려주는 제도이다. 이러한 제도로 창업자들로 하여금 불안정한 매출과 점포운영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기 때문에 예비창업자들이 몰린다고 전해진다.
업종 변경을 고려하는 창업자들이 많아지면서 아이센스리그PC방은 새해맞이 파격 프로모션 혜택을 공개했다. 새해맞이 프로모션에 한정해 아이센스리그 본사는 1,000만 원 상당의 방역세트 50% 비용을 본사에서 지원, 자체개발 무선 충전기 무상설치, 노하드 세팅 무상 업그레이드, 10G 허브 업그레이드와 7.1채널 노이즈 캔슬링 헤드셋과 커플의자, 쉐프앤클릭 미니버전을 지원함으로써 프리미엄 PC방의 원활한 운영을 돕는다.
이러한 파격적이고 다양한 새해 프로모션으로 인해 예비 가맹점주들 사이에서는 아이센스리그PC방 창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에 답해,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2월 1일(월) 오후 2시에 아이센스리그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선착순 소규모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본사는 사업설명회 참석자들에 한해 재창업대당1만원보험의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이센스리그PC방은 4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와 2020년 11월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되어 공로를 인정받은 바가 있다. 아이센스리그는 PC방 창업 브랜드 업체로 23년의 프랜차이즈 업체 운영 노하우와 경험들을 기반으로 현재 직영점 10개와 전국 가맹점 700개 이상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아이센스리그 본사는 PC방뿐만 아니라 만화카페 벌툰, 스터디카페 초심, 낭만스테이 등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