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니트릴장갑'(Lath Nitrile Gloves)이 글로벌 공급망을 확대한다.
'라스 니트릴장갑'을 제조 판매하는 디바이드그룹은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등 글로벌 시장과 국내 공급 수량이 1개월 5억장을 돌파했다"며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가공 공장과 파트너십 시스템을 구축해 기계를 추가 설치하는 등 수요 증가 대비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디바이드그룹은 지난해 6월 미국에 초도 물량 2억장의 라스 니트릴장갑을 수출한 이후 우수한 상품성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왔다. 라스 니트릴장갑은 세계 각국의 의료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항공사, 전문직 종사자 등 광범위한 소비층으로부터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라스 니트릴장갑은 GMP, ISO 위생 환경을 갖춘 공장에서 철저한 위생 관리 가공 작업을 통해 만들어진 제품의 우수성이 입증돼 미국, 유럽, 일본 등지에서 제품 구매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FDA, CE 등록과 EN374, EN455, ASTM 테스트 통과로 제품 품질력과 안전성이 검증된 니트릴장갑으로 FDA 510K 등록을 앞두고 있다.
디바이드그룹 관계자는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은 라스 니트릴장갑을 전문기업과 연구소를 비롯해 세계 유수의 기업과 기관에 공급하고 있다"며 "제품 판매망을 확대함과 동시에 기술 개발과 직원 복지를 위해 아낌없이 투자를 하는 선순환 구조로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