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향수 문화를 선도하는 코스메틱 기업 아프리모가 배우 조여정 주연의 KBS2 수목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 핫 스터프(Hot stuff) 향수 제품 협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첫 방영한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는 추리 소설가 아내 강여주(조여정 분)가 남편 한우성(고준 분)과 결혼 전 작성한 '바람피면 죽는다'란 각서를 두고 벌어지는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매혹적인 이미지의 조여정, 고준 배우가 주인공을 맡아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방영 이후로 두 사람이 극 중에서 사용하는 제품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아프리모의 핫 스터프(Hot stuff) 향수가 해당 드라마의 PPL을 진행하며 화제로 떠올랐다. 아프리모 핫스터프 향수는 매혹적이고 섹시한 남녀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향수로, 자신만의 강렬한 개성이나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낸다.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1화부터 주인공(조여정)이 자주 사용하는 향수로 언급되며 강렬하게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아프리모의 핫스터프 향수는 강렬하고 섹시한 이미지의 남성을 연상시키는 핫스터프 옴므와 매혹적이고 섹시한 이미지의 여성이 떠오르는 핫스터프 팜므로 구성됐다. 핫스터프 옴므는 베르가못·만다린·레몬(탑노트), 진저·쟈스민·파촐리(미들노트), 머스크·샌들우드(베이스노트) 향의 남자 향수다. 핫스터프 팜므는 베르가못·만다린·오렌지블라썸(탑노트), 미모사·쟈스민·터키쉬로즈·일랑일랑·튜베로즈(미들노트), 파촐리·베티베르·파우더리머스크(베이스노트)로 향을 구성한 여자 향수다.
관계자는 "이번 <바람피면 죽는다> 향수 PPL로 작품 속에 등장한 아프리모 핫스터프 향수가 중요한 반전의 키 역할을 하면서 드라마 향수 관련 문의가 크게 늘었다"라며 "'핫스터프'라는 타이틀과 어울릴 만큼 뚜렷한 개성과 섹시함이 묻어나는 패키지가 인기의 결정적 요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프리모는 사랑하는 사람과 교감하는 일상 등 상상 속 순간을 향기로 재현해, 나만의 시그니처를 만들 수 있는 국내 대표 향수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에, 온라인 향수 1위 브랜드에 등극하며 누적 판매 80만 개라는 기록을 세웠다.
최대 7시간 지속하는 오드 퍼퓸 등급 향수에,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 이성에게 호감도 높은 향료만을 엄선해 제품을 개발한다. 2030 젊은 층을 타깃으로 솔직하고 열렬한 이성 문화를 지지하며, 트렌디한 향수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