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렌탈을 다시 정의하다' '고객에게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하다'라는 미션아래 현재 가전제품 종합렌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클랫폼(대표 정대광)이 국내 최초 구독과 렌탈이 융합된 플랫폼 'Werent'를 선보였다.
Werent 플랫폼 서비스는 국내 5천가지 가전제품의 장기렌탈은 물론, 최근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 단기 가전제품 대여에 대한 니즈가 급증한 점에 착안하여 단기구독-렌탈 서비스, 기존 렌탈 B2C 공급방식에서 탈피한 소비자간 C2C 공유렌탈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또한, Werent 서비스는 값비싼 게이밍노트북이나 플레이스테이션 최신모델을 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고, 드비알레스피커, 명품 시계 및 가방 등 평소 워너비 명품 제품도 경험해 볼 수 있어 기존 30~40대 여성렌탈 고객층은 물론 구독시장에 친숙한 10~20대 연령대까지 플랫폼의 사용층이 넓을 것으로 기대된다.
클랫폼은 올해 음식물처리기 자사브랜딩 사업을 시작으로 ▲2분기 내 국내/수입 중고차 구독 서비스 사업 및 구독몰 구축 ▲3분기 구독-렌탈 박람회 주최, 고정지출 관리 시스템 구축 ▲4분기 C2C공유렌탈, Werent Care(가전제품 설명서 수집, 원격상담 제어) 서비스 제공 등 차별화된 서비스 사업 모델로 플랫폼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클랫폼 정대광 대표는 "40조에 달하는 구독-렌탈 시장은 다양한 아이템 확장으로 시장 규모가 더 커지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플랫폼이 전무한 게 현실이라며 클랫폼은 지난 10년간의 렌탈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을 단기구독, 소비자간 공유렌탈 서비스, 버티컬커머스, 콘텐츠, 소프트웨어, 오프라인매장 등 모든 영역으로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클랫폼은 중고차 구독 서비스를 시작으로 가전제품/명품/식품/뷰티/패션 등 단기구독몰 구축과 C2C공유렌탈 서비스 플랫폼의 고도화가 완성되면 영국을 비롯하여 미국, 중국, 인도 등 해외시장 개척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