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서 98명 신규 확진…전날 대비 102명↓

입력 2021-01-25 21:30


25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8명이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는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인 24일의 102명보다는 적고, 1주 전인 18일의 97명보다는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는 24일 102명, 18일 101명이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만3천557명이었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26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