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리빙기업 웰크론(사장 신정재)의 기능성 침구브랜드 세사(SESA)와 세사리빙(SESA Living)이 2021년 S/S시즌 침구 신상품을 선보인다.
25일 웰크론은 이번 시즌 세사와 세사리빙이 다가오는 봄과 여름 계절 테마에 어울리는 포근하고 친근한 디자인 테마를 적용한 신제품을 포함해, 웰크론의 고밀도 극세사 원단 '웰로쉬'를 적용한 다양한 알러지방지 기능성 침구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세사리빙에서 선보이는 모던 스타일 침구는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는 모노톤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됐다.
2021 S/S시즌 대표 제품인 매치(핑크)는 봄을 연상시키는 포근한 핑크 컬러를 베이스로 간지성 패턴과 포인트 컬러를 추가해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세련된 모던 스타일의 제품이다.
부드러운 터치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양면 사용이 가능한 리버시블 제품으로 실용성까지 더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모달'을 적용한 친환경 소재 침구 러브썸도 선보인다.
러브썸은 수채화로 그린 듯한 플라워 패턴에 그린 컬러를 매치해 아기자기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모달의 특징인 뛰어난 통기성을 바탕으로 간절기에 사용하기 좋은 차렵이불로 제작됐다.
이밖에 세사리빙은 여성스러운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라디아와 레터링 자수가 돋보이는 호텔 베딩 스타일 제품 이프온리 등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의 SS 신제품을 출시한다.
세사는 스트라이프 패턴이 인상적인 SS 신제품 필립도 선보인다.
세련된 스트라이프 패턴을 베이스로 린넨 느낌의 패턴을 추가했고,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던한 컬러를 사용해 어떤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고 웰크론은 소개했다.
디테일한 플라워 모티브 패턴으로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감성의 레이나도 세사 SS 신제품 중 주목할 만하다.
앞면은 톤다운된 핑크 컬러를 베이스로 뛰어난 광택감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뒷면은 화이트 컬러를 배색하여 취향과 계절에 맞게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신정재 웰크론 사장은 "집에 머무는 시간이 어느 때보다 길어진 요즘 같은 시기에 세사와 세사리빙에서 선보이는 트렌디한 기능성 침구 제품으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달래보시길 바란다”며 “올해도 웰크론은 직접 개발한 알러지방지 기능의 우수성 외에도 전속모델 정해인과 함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과 소재로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세사와 세사리빙은 이번 SS 신상품 출시와 함께 브랜드 전속모델 정해인이 참여한 2021 S/S 화보를 공개한 가운데 화보에서는 모던, 엘레강스, 네오클래식 등 세사와 세사리빙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디자인 컨셉의 신제품과 함께하고 있는 정해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