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가 현대카드와 손잡고 결제금액의 최대 5% 적립이 가능한 쏘카카드를 선보인다.
쏘카는 현대카드사와 협력해 쏘카 이용자들의 특성을 반영한 자체 신용카드인 쏘카카드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쏘카카드로 쏘카를 이용하면 결제금액의 3%를 적립이 가능하며 첫 1년간은 2%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해 최대 5%를 적립할 수 있다.
또 여행이나 여가 활동에 적극적인 이용자들의 특성을 반영해 외식, 커피, 호텔, 영화, 택시, 대중교통, 아울렛 등에서 쏘카카드로 결제할 경우 3%가 적립된다.
일반 가맹점에서는 결제금액의 1%가 쌓인다.
5종의 카드 플레이트는 쏘카의 정체성을 재해석해 디지털 지도, 도로 표지판, 자동차 게임 등 쏘카의 아이덴디티를 결합했다.
아울러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까지 쏘카카드를 결제 카드로 등록한 회원에게 쏘카 전 차종을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반갑패스 3개월권을 제공한다.
쏘카 관계자는 "쏘카 이용자를 가장 잘 아는 쏘카가 카드사와 직접 협업해 만든 전용카드인 만큼 강력한 적립 혜택을 담아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