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2인 소형 가구가 증가하면서 소형 주택들이 부동산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평면설계의 진화로 넓은 공간감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분양가는 기존 중대형 아파트와 비교해 합리적이기 때문에 소형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들이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실제로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통계자료(2020년 12월 기준)에 따르면, 1~2인 가구의 수가 대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총 세대 수는 2,309만3,108세대이며, 이 중 1,446만7,694세대가 1~2인 가구로 전체의 62.65%를 차지했다. ‘나홀로족’ 등 소형 가구가 전체 가구 구성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면서 증가하면서 소형 아파트의 인기도 점차 높아져 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1~2인 가구의 빠른 증가로 인해 서울의 분양시장에서도 전용 60㎡ 이하의 소형 아파트가 강세다. 지난 8월 서울 은평구에 공급된 ‘DMC SK뷰 아이파크포레’의 전용 59㎡는 2가구 모집에 2,107명이 신청해 평균 1053.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달 서울 광진구에 공급된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도 전용 59㎡가 46세대 모집에 5,831명이 몰려 126.76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소형 아파트의 인기를 시장이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초소형 아파트는 최근 공급이 많이 늘어난 오피스텔과는 달리 아파트 단지만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저렴한 관리비 등으로 1~2인 가구에게 적합하다”며, “특히 서울의 소형 아파트의 경우 단위면적 당 가격이 대형 아파트보다 비싸게 형성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시세 차익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것은 물론, 주요 입지에 위치해 직주근접을 원하는 2030 직장인 수요자들 사이에선 더욱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광진구 자양동 일대 우수한 생활인프라와 강남 생활권을 누리는 소형 아파트 ‘자양 하늘채 베르’가 오는 2월 분양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광진구 자양동 658-14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자양 하늘채 베르’는 알짜 소형 아파트로서 주목받고 있다. 지하 2층~지상 19층, 전용 46~59㎡ 총 165세대로 구성된다. 이 중 51세대가 일반분양 예정이며,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모든 물량이 소형으로 공급돼 1~2인 가구를 비롯한 소형 가구에 알맞은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코오롱글로벌 ‘하늘채’만의 완성도 높은 내부설계를 적용해 소형 아파트임에도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광진구가 2030세대의 거주비율이 높은 지역인만큼, 소형평형에 대한 높은 선호도로 ‘자양 하늘채 베르’에도 주목 되고 있다.
‘자양 하늘채 베르’가 들어서는 자양동 일대는 풍부한 주거 인프라도 자랑한다. 자양초등학교를 비롯해, 광양중, 광양고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학세권 입지를 누릴 수 있으며,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이 인접하여 학군도 우수하다. 또한, 롯데백화점, 이마트, 건국대학교 병원이 차량 10분으로 가깝게 이용 가능한 것은 물론, 뚝섬한강공원, 서울어린이대공원 등 서울시 랜드마크 공원을 걸어서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춘다. 또한 2호선 구의역을 도보 7분거리로 접근 가능하며, 잠실대교 및 강변북로와 인접해 수도권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
‘자양 하늘채 베르’의 시공사인 코오롱글로벌은 호텔형 주거공간인 분당 트리폴리스, 최고급 유러피언 주거명작 판교 린든그로브와 세계적 권위의 국제 건축대상을 수상한 마곡 원앤온리 타워, ‘럭셔리 호텔 어워즈’를 수상한 ‘코스모스 리조트’ 등 전국 곳곳에서 완성도 높은 시공능력을 선보여 왔다. 또한, 아파트 브랜드 ‘코오롱하늘채’는 ‘살기 좋은 아파트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탁월한 주거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자양 하늘채 베르’는 광진구 자양동의 우수한 입지여건에 코오롱글로벌의 남다른 건축미학이 더해져 프리미엄 주거문화를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홍보관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656-75 엘에스타워 1층에 마련되며 추후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