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이 매일유업 이너뷰티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5일 인기리에 막을 내린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유명 소프라노이자 청아재단의 실세, 자신이 세상의 중심이어야 하는 천서진 역으로 분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욕망 가득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2020 SBS 연기대상 중장편드라마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까지 거머쥔 김소연이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며 2021년, 광고계 접수를 예고했다.
극중 강렬한 악역으로 대체불가한 열연을 완성시킨 김소연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드라마 속 모습과는 정 반대인 순수하고 허당기 가득한 본연의 선한 성품을 그대로 드러낸 반전 매력으로 대중들을 또 한 번 매료시켰다. 이런 그녀의 면모는 광고계에서도 큰 호응을 불러 일으키며 끊이지 않는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작품 속 화려한 캐릭터를 눈부신 미모와 스타일링으로 소화한 김소연의 비주얼 또한 시청자들은 물론, 광고주들까지 사로잡기 충분했다.
이에 최근 매일유업 이너뷰티의 신제품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 모델로 광고 계약을 마친 김소연은 앞으로 그녀만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매력을 살려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김소연은 오는 2월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펜트하우스2’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