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공도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 25일(월) 사후 무순위 청약 진행

입력 2021-01-20 09:35


쌍용건설이 경기 안성 공도에서 분양 중인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가 사후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고 밝혀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후 무순위 청약은 일반적인 청약접수와는 다르게 별도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아 당첨 기록이 남지 않고 청약 재당첨 제한도 없다. 또한 주택소유여부와 관계 없이 만 19세 이상, 해당 주택건설지역이나 광역권 거주자면 신청 가능하기 때문에 소위 '줍줍'으로 불리는 무순위 사후 청약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러한 가운데, 안성 공도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는 20일(수)부터 29일까지 사후 무순위 관심고객을 대상으로 견본주택 관람을 진행한다. 오는 25일(월)에는 사후 무순위 청약 접수, 이후 29일(금) 당첨자를 발표하며, 30일(토)부터 2월 2일(화)까지 4일간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는 일반 청약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만큼 이번 사후 무순위 청약에서도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84A㎡ 타입은 정당 계약에서 완판 됐으며, 59㎡, 74A㎡, 74B㎡ 타입 등 중소형 평형에 대한 사후 무순위 청약이 진행 예정이므로 이를 통해 조기 완판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소비자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 줄 다양한 금융혜택도 제공한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무이자(발코니 확장 시) 대출로 수요자들의 금융 부담을 낮췄으며, 여기에 더해 입주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여 큰 자금 부담 없이 안성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를 소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안성에서 기분양 단지들이 특별공급에서 청약 건수가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완판된 가운데, 안성시 특별공급 최다 청약 접수 기록을 세운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는 그 이상의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며, "견본주택을 방문해주신 많은 분들이 우수한 입지여건, 완성도 높은 특화설계 및 커뮤니티 등에 큰 호응을 보내주셨던 만큼 이번 사후 무순위 청약도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안성 공도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는 안성 공도 승두리 73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5층으로 안성 최고층 단지이자 14개동, 총 1,696세대 규모의 매머드급 프리미엄 대단지로 들어설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난해 10월 오픈한 스타필드 안성점 인근에 위치하며, 안성 IC가 차량으로 3분 거리이고 공도버스터미널이 단지와 연접하여 교통여건 또한 우수하다. 이 외에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이 예정되어 있고, 공도초등학교가 가까워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중·고교도 1km 내에 위치한 안심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우수한 입지환경의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는 우수한 상품성도 갖추고 있다. 남향 위주의 배치에 채광·통풍이 우수한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며,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등을 반영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미스트분수, 에어쉘터 등의 미세먼지 저감 설계, 내 차의 주차위치를 알려주는 주차위치인식시스템 및 빈 주차공간을 알려주는 주차유도시스템을 적용한 주차장 특화설계 등 쌍용건설만의 다양한 특화설계는 물론 스마트원패스 시스템 적용으로 스마트키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공동 현관부터 세대 현관까지 접촉 없이 출입이 가능해진다. 언택트 출입을 통해 접촉에 의해 쉽게 전파되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한편, 오는 25일(월) 사후 무순위 청약 진행하는 안성 공도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 107-9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