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도안면 화재, 플라스틱팔레트 생산공장서 불…대응 1단계

입력 2021-01-19 13:38
수정 2021-01-19 13:48


19일 충북 증평의 한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11시 47분께 충북 증평군 도안면의 한 플라스틱 팔레트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불을 끄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증평 화재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