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체중 40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성형과 관련한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다.
이수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최근 JTBC '1호가 될순 없어'에 출연해 김학래 아들 김동영을 만나 설렘 기류를 선사하고,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화제를 모은 그에게 많은 질문이 쏟아졌다.
이수민은 김동영에 대한 질문에 "아직 한 번 밖에 못 본 사이다. 연락처는 주고 받았다"고 답했다.
또 성형수술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선 쌍꺼풀 수술과 부정교합 교정을 했다고 답한 그는 '코는 어디에서 했느냐'고 묻자 "의료법에 걸리지 않느냐"라며 우려했다.
그러면서 "누가 봐도 눈 (수술) 하고, 코 세웠는데"라며 성형 관련 질문은 그만해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지난 15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그는 성형수술 질문과 관련해 "잔디는 잔디인데, 인공 잔디"라고 솔직하게 답한 바 있다.
한편, 이수민은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사진=이수민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