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프애쉬, 의류 및 액세서리 풀컬렉션 2021 S/S 확장 런칭

입력 2021-01-15 14:40


아이웨어 브랜드 칼리프애쉬가 최근 브랜드 경쟁력 제고를 위한 6개월 간의 리빌딩 프로젝트를 통해 전방위 시스템을 구축 완료했으며, 기존에 없었던 의류 및 액세서리를 포함한 풀컬렉션으로 2021 S/S 확장 런칭한다고 15일 밝혔다.

칼리프애쉬는 지난 2019년 2월에 런칭하여 독보적인 컨셉으로 국내외 수많은 매니아층을 확보한 브랜드이다. 여기에 유니버설 디밸롭먼트와의 캐릭터 머천다이징 라이선스 계약 체결로 글로벌 IP인 '죠스'와 '패스트앤퓨리어스'가 합세하면서 더욱 다양한 상품과 세일즈, 마케팅 활동 등을 독점 운영할 예정이다.

㈜콴에프앤씨 강예찬 대표이사는 "칼리프애쉬가 가진 잠재력과 경쟁력, 확장성에 가능성을 보았기에 리빌딩은 필수였으며, 사업과 브랜딩 전 영역을 고려하되 제대로 된 패션브랜드로서 하나의 문화를 만들어 내길 바란다"며, "향후 칼리프애쉬를 스트릿 문화를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서 성장시키기에 집중적으로 노력하겠다. 또한 유니버설 디밸롭먼트의 계약 체결에 감사드리며 IP 활용의 성공사례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칼리프애쉬 및 죠스, 패스트앤퓨리어스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올 2월부터 칼리프애쉬 자사몰 및 국내외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