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한별이 '뮤직뱅크'에서 신곡 'USED TO THIS'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장한별은 15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지난 14일 발매한 싱글 'USED TO THIS' 무대를 선보인다.
장한별의 컴백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신곡 'USED TO THIS'는 어쿠스틱한 편곡과 장한별의 담백한 음색이 인상적인 팝이다. 이별 후 사랑했던 사람과의 추억을 잊지 못하고, 그와의 모든 순간을 떠올리는 감정을 화려한 미사여구 없이 담담하게 본인만의 감성으로 풀어냈다.
2011년 밴드 레드애플 메인 보컬로 가요계 데뷔한 장한별은 '봄이 왔어요', '뭣 같은 LOVE', '새벽 한시' 등을 선보이며 솔로 아티스트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뮤직뱅크' 무대는 장한별이 솔로로 처음 출연하는 음악방송이다. 어떤 매력으로 '뮤직뱅크' 무대를 꾸밀지 트윙클러(팬덤명)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빅오션ENM 관계자는 "장한별이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라며 "무대마다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드는 비주얼과 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장한별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한별의 신곡 'USED TO THIS' 무대는 15일 오후 5시 KBS2 '뮤직뱅크'에서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