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공시를 기반으로 1월 14일에 방송을 했습니다.
청춘 세대는 구인/구직 정보에 목마릅니다. 목마름을 해결하면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사람인HR(사람인)은구인/구직을 알선해주는 기업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입니다. 미국 금융기관이 사람인의 신규 대주주로등재했습니다.
◇사람인HR [케인앤더슨러더닉, 약 162억원 매수 (01.06,0→5.02%)]
=코로나 사태로 취준생들의 고통은 가중됐습니다. 기업들이 채용을 대폭 줄였기 때문입니다. 구직 알선 기업인 사람인역시 매출 감소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백신이 출시하고 코로나 이전처럼 경제활동이 재개되면 사람인의 매출역시 복원됩니다.
=미국 금융 기관인 케인앤더슨러더닉(Kayne Anderson Rudnick InvestmentManagement)은 사람인에 약 162억원을 투자해 지분 5.02%를 매수했습니다. 5%가 넘으면 대주주로등재합니다.
=사람인은 국내 취업 알선 시장에서 2019년 기준 24%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국내 1위입니다. 2005년에 다우키움 그룹에 편입됐습니다. 편입 이후 7위권에서 2011년 1위에 올라섰습니다.
=현재는 시총 3000억원에 이릅니다.
=사람인은 코로나 사태로 고통을 겪었지만, 동시에 변하는 시장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국내 고용 시장이정기 공채에서 수시 고용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사람인도 이에 맞춰서 헤드헌팅·AI 사업 등으로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삼성증권은 "2020년 4분기부터 기업의 고용이 시작됐다"며 "매출과 영업 이익의 정상화를 기대한다"고밝혔습니다.
=사람인의 대주주가 된 케인앤더슨러더닉는 생소한 기관입니다. 케인앤더슨러더닉의 성향을 파악하고자 투자 이력을살펴봤습니다. 본사의 AI를 활용했습니다. 케인앤더슨러더닉은 사람인을 비롯해 총 4곳에 투자를 했습니다. 세 곳은투자를 하고 아직 매도하지 않았습니다. 하이록코리아 경우는 첫 대주주 등재가 2019년 1월 23일이었고, 2020년 6월 5일 지분 5% 미만으로 낮췄습니다. 외국 기관치고는 지분 보유 기간이 짧아 보입니다.
(자료제공:타키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