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가 만든 다양한 요리를 집에서” 웨스틴 조선 부산, ‘조선호텔 셰프 박스’ 출시

입력 2021-01-13 17:45



웨스틴 조선 부산이 셰프가 만든 다양한 요리를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투고(TO GO) 전용상품 ‘조선호텔 셰프 박스(Chef Box)’를 출시했다.

‘조선호텔 셰프 박스’는 웨스틴 조선 부산의 셰프가 엄선한 메뉴 19종으로 구성했으며 근사한 홈 다이닝으로 바로 차려낼 수 있도록 애피타이저부터 메인요리까지 모두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조선호텔 셰프 박스’ 메뉴로는 양갈비, LA 갈비, 안심구이, 랍스터, 전복, 왕새우 등 그릴 메뉴부터 메로 데리야끼, 모듬 사시미, 소고기 타다끼, 훈제 연어롤, 카프레제 샐러드, 프로슈토 햄 샌드위치까지 풍성하게 구성하였으며 출시를 기념해 주문 시 조선델리의 홀케이크를 함께 제공해 식사 후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조선호텔 셰프 박스’는 신선도 유지를 위해 캠브로 단열 캐리어에 담아내 매일 한정 판매하며 해운대 지역에 한해 무료 배송 서비스를 진행해 편의성을 더했다.

웨스틴 조선 부산 관계자는 “외출의 번거로움 없이 어디서나 호텔 셰프의 요리를 맛볼 수 있어 가정부터 사무실까지 두루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속적으로 호텔의 인기메뉴를 테이크아웃 메뉴로 개발,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최소 1일전 사전 예약제로 주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