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리굿이 새 미니앨범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베리굿(조현, 서율, 세형, 고운)이 오는 19일 네 번째 미니앨범 ‘UNDYING LOVE’로 돌아온다. 베리굿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들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12일 공개된 사진 속 조현은 감성적인 밤하늘 프레임 속에 화려한 퍼 자켓을 걸치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인형같은 비주얼을 과시했다. 또한 오렌지 컬러의 톱으로 포인트를 준 서율은 눈을 감고 있는 표정으로 청순미를 드러냈다.
베리굿은 오는 18일까지 트랙리스트, 커버 이미지, 뮤직비디오 티저 콘텐츠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함께 떠나요’ 이후 약 2개월만의 컴백으로, 세 번째 미니앨범 ‘Fantastic’ 이후 1년 7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연초부터 컴백 소식을 전한 베리굿은 올해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베리굿은 지난 2018년 8월 베리굿 첫 정규앨범 'FREE TRAVEL' 발매 후 일본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펼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베리굿은 음원 발매와 방송뿐만 아니라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등 최근까지도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베리굿은 13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형과 고운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오는 19일 네 번째 미니앨범 ‘UNDYING LOVE’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