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퀀텀', CES 혁신상 2년 연속 수상

입력 2021-01-12 16:23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 '퀀텀(Quantom)'이 CES 혁신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퀀텀의 수상으로 바디프랜드는 2019년 '람보르기니 안마의자', 2020년 'W냉온정수기 브레인', ‘퀀텀 안마의자’에 이어 3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하게 됐다.

회사 측은 퀀텀의 2년 연속 수상은 마사지의 지평을 시각과 청각, 후각 등 공감각적인 마사지로까지 넓히면서 혁신성을 또한번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퀀텀 안마의자의 가장 돋보이는 점은 오감을 만족시키는 공감각적 마사지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대한명상의학회와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가 공동으로 기획·제작한 '명상마사지'와 이명으로 스트레스를 겪는 이들을 위한 '안티노이징 마사지' 기능도 적용됐다.

이번 CES에서 바디프랜드는 목디스크 치료를 위한 견인 의료기기 '팬텀 메디컬', 혈압관리 안마의자 '엘리자베스 메디컬' 등 혁신적인 제품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