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년 힘내! 소"…15% 커진 던킨 '이달의 도넛'

입력 2021-01-12 13:22
매일유업 락토프리 우유 활용 '누구나 편하게'


던킨은 2021년 신축년 '하얀 소'의 해를 맞아 '힘내! 소'를 콘셉트로 크기를 15% 키운 '이달의 도넛'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 '우유먹고 큰 소프트 도넛'(1,900원) '우유먹고 큰 화이트 도넛'(1,900원)은 각각 링도넛 위에 연유 글레이즈와 화이트 코팅을 올린 제품들로, 매일유업의 락토프리 우유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원료로 활용해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품질 향상을 위한 제품 개발에 오랜 공을 들인 이번 신제품은 사전 소비자 조사에서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최근의 집콕 트렌드를 반영하여 한 끼 식사로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맛과 크기로 출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