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매달 새로운 호캉스 패키지를 선보이는 '월간 인터컨티넨탈'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월간 인터컨티넨탈'은 호캉스를 일상적으로 즐기는 2030 고객층에 좀 더 새롭고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한 '펀(Fun)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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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선보이는 첫 월간 호캉스 상품은 '작심3일' 패키지다. 1박 투숙 시 1박을 무료로 제공해 2박3일간 여유 있는 휴일을 보낼 수 있는 패키지다. 가격은 주중 2박 3일 기준으로 세금 및 봉사료를 포함해 28만원이며, 상품 판매는 1월 한 달간이나 투숙일자는 3월 말까지 선택할 수 있다.
패키지 혜택으로는 전용 플래너와 펜이 포함된 작심응원키트 2세트와 메가박스 영화티켓 2매, 호텔 2층에 위치한 인스파 20% 할인권 등이 제공된다. 조식 추가 시 약 3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 가능하다. 호텔 피트니스와 수영장도 모두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인터컨티넨탈 관계자는 "밀레니얼 세대들이 호캉스를 자주 즐기는 만큼 늘 새롭고 즐거운 컨텐츠에 대한 수요가 있을 것"이라며 "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월간 인터컨티넨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