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내·외장관리 전문기업 주식회사 자동차와 사람(대표: 양영제)의 출장전문 브랜드 카앤피플이 2021년 친환경_자연친화서비스 정책을 선언하고 1월 1일부터 이를 전면 시행했다고 밝혔다.
카앤피플은 해당 정책의 일환으로 자연친화적 저독성 약제인 '젤타_ZELLETA' 제품군을 준비해왔으며 지난 해부터 시범운영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젤타(ZELLETA)는 인체와 환경에 무해한 원료로 제작된 약제로서 타이어 드레싱제로는 글로스 블랙코트, 휠케어는 원스텝 휠케어, 도장 면의 벌레 제거 등 단백질 제거는 버그 리무버와 슬릭 왁스 그리고 스티커 제거 등 각종 오염 제거는 올인원 클리너를 사용한다.
아울러 엔진룸 세척에는 딥 클리너를 활용하며 이는 산화물질이 첨가되지 않아 엔진내부의 금속재질이 부식이나 변형되는 것을 최소화했으며 실내크리닝 시공에도 자연친화적 원료로 개발된 퍼펙트 플러스를, 실내 마감제로는 매트 레더코트를 각각 사용한다.
카앤피플 관계자는 "젤타 약제는 원가가 비교적 높지만 시공하는 사람은 물론 차주의 건강과 환경보호까지 생각하여 올해 전면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젤타 제품군 중 SOA premium 약품은 NSF인증 친환경소독제로 음용수 사용허가를 인증 받은 바 있으며 지속적 잔류성 소독으로 살균력이 향상된 친환경방식의 제품으로 카앤피플 바이러스케어 서비스에 사용되고 있다.
또한 살균력 약 99.9%의 효능을 나타내는 바이러스케어(쏘아 프리미엄) 시공 후 고객차량번호와 시공날짜를 적힌 약제통으로 시공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젤타_스팀세차 시에도 젤타 약제 사용 여부를 언제든지 시공 가맹점에 확인 요청할 수 있도록 하여 친환경, 웰빙기업의 이미지 제고에 힘쓰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한편, 카앤피플은 지난 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의 정부지원을 받아 개발 중인 위치기반 예약 앱이 업그레이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