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콘커뮤니티(회장 조재도)는 에이에스엔(대표 윤주열)과 생활편의 서비스 플랫폼 '애니맨'에서 미콘캐시의 결제수단인 엠페이(M.Pay)가 사용될 수 있도록 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애니맨'는 생활 편의 서비스 플랫폼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고객과 업무를 대신 수행하는 헬퍼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주는 비대면 매칭 애플리케이션이다. 애니맨 고객은 앱을 통해 사람이 필요한 모든 서비스 영역의 서비스를 자유롭게 요청할 수 있다. 배달, 청소, 조립, 설치, 심부름 등 동일한 서비스라도 견적 입찰 방식으로 합리적인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고, 헬퍼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본 협약을 통해 '애니맨'에서 사용자 및 헬퍼들은 서비스에 사용되는 기축통화로 엠페이(M.PAY)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엠페이는 가상자산 미콘캐시의 결제서비스로 '애니맨'의 6만 헬퍼와 30만회원을 흡수하여 미콘캐시의 대량 유저유입과 생태계를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본 협약을 시작으로 미콘캐시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 플랫폼 등의 기존 서비스들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실생활에 사용가능한 가상자산으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애니맨은 엠페이 연동을 통해 엠페이와 연계된 모든 가상자산의 엄청난 회원들을 단번에 강력한 소비층으로 유입시킬 수 있어 애니맨의 회원확보 및 성장세를 끌어 올려 상당한 규모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