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앤 라이프는 대한민국 사람들의 일과 삶을 집중 조명하는 경제정보 전달 프로그램으로
IT, 자동차, 에너지, 유통, 패션, 식품, 레포츠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소재로 구성된다.
운동으로 자기를 관리하고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문화는 오히려 강해지고 있다.
그 속에서 기능성 원단의 운동복과 애슬레저룩도 계속 각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는데
앞으로 어떤 신소재가 등장하고 어떤 운동 문화가 만들어질까?
[라이프 플러스]
MC 이나연, 고영욱 기자
- 2030 사로잡은 에슬레저 룩, 젝시믹스
- 에슬레저 룩, 레깅스의 연령대별 반응은?
- 언택트 시대, 운동복의 신소재는?
- 에슬레저 룩 트렌드는?
- 효성 TNC의 기능성 원단 소재는?
'오하운'은 ‘오늘 하루 운동’이란 뜻인데 2021년 소비자 트렌드로 나온 용어다.
운동이 일상화되고, 온라인을 통해 인증샷, 챌린지로 이어지면서 운동도 공유하는 시대.
덩달아 운동 관련 앱이나 운동복, 운동도구 시장도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레깅스를 중심으로 한 애슬레저룩이 젊은 층에 각광을 받고 있는데
‘오하운’ 트렌드와 함께 기능성 스포츠룩의 소재는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