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은 대전시 중구 선화동 103-1번지 일원에서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를 다음달 중 분양한다고 밝혔다.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3개 동 규모로 아파트 418가구 및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75㎡ 127가구, 76㎡ 43가구, 84㎡ 248가구 등이다.
도보 6분 거리에 선화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한 학세권 단지로 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함께 조성되는 아울렛급 규모의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쉽고 대형마트와 중앙시장·중앙로 번화가 등 주요 상권도 가깝다.
지상 1층~3층 규모의 상업시설은 소비층 흡수에 유리한 스트리트형으로 설계됐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원도심 개발사업과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미래가치가 기대되는데다 실거주 여건까지 우수하다"고 말했다.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1017-1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오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