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6명이 발생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 기준으로 이는 지난달 27일 180명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최근 일주일간 이 시간대 서울의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6일 197명→27일 180명→28일 209명→29일 200명→30일 209명→31일 202명→1일 196명 등으로 등락을 거듭했다.
다만 서울시가 집계하는 이 수치에는 최악의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동부구치소 현황이 곧바로 반영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날 하루 동안 발생한 서울의 신규 확진자 전체 숫자는 2일 오전 발표된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