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형남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회장 지역사회 위한 의미있는 실천

입력 2020-12-30 13:58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회장 양형남)는 '고객의 꿈, 직원의 꿈, 지역사회의 꿈을 실현한다'는 비전 아래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시작은 2004년 소외계층 대상 검정고시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반딧불이 프로젝트'다. '반딧불이 봉사단' 창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적으로 구체화 시켰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2017년 창단되었다. 2009년 법무부와 MOU를 통해 보호관찰청소년을 위해 검정고시 수강권을 기증하기 시작했다. 청소년 교육비 지원 사업 '에듀윌 장학재단'은 2010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사업이다.

월 1회씩 100포대의 쌀을 기증하는 '사랑의 쌀'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11,922포대의 나눔을 기록 중이다. 임직원 나눔펀드는 2015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의 참여로 조성되는 기금으로 뜻깊은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자사 출신 합격생들과 함께 '지역 사회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착한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서 지역사회의 꿈이란, 에듀윌이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 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구성원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미다.

에듀윌 출신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등 다양한 합격생들과 함께 뜻을 모아 의미있는 나눔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봉사활동, 김장봉사, 쌀 기증, 연탄봉사 등 그 형태는 다양하다.

지난 여름에는 에듀윌 대표 합격생이라 할 수 있는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이하 에공회)와 함께 '사랑의 쌀' 100포대를 부산에 위치한 운봉종합사회복지관에 기증했다. 에듀윌을 통해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하고 현업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합격생들과 코로나19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에 희망을 나눈 것이다.

지난 겨울에는 에듀윌 주택관리사 동문회(에주회)와 구로구에서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으며,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에공회)와는 '사랑의 김장봉사'를 실시했다. 고된 일과 추위에도 불구하고 동문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최선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양형남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회장은 "고객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시는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에듀윌의 비전에 속하는 '지역사회의 꿈을 실현한다'를 이룰 수 있도록 2021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라 전했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3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의 기네스북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