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가 시행, 시공하는 ‘경주 뉴센트로 에일린의 뜰’ 아파트와 단지 내 상가가 모두 주인을 찾았다. ‘경주 뉴센트로 에일린’의 뜰은 입지와 상품 가치를 높게 인정받으며 아파트부터 단지 내 상가 모두 단기간에 팔렸다.
‘경주 뉴센트로 에일린의 뜰’ 성공적인 분양은 이미 예견돼 있었다. 이 단지는 특별공급에서 151건, 일반공급 2,543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전타입 1순위 해당지역에서 마감을 기록하며 최고 8.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경북, 경남 거주자 대상으로 80명(예비당첨자 포함)선정하는 무순위 청약 접수에는 총 9,044명이 접수되며 뜨거운 열기에 계약도 마무리 지었다. 또한 단지 내 상가 21호실도 단기간에 모든 호실이 주인을 찾았다.
아이에스동서 분양 관계자는 “경주는 전국에서 가장 오랫동안 미분양관리지역에 지정돼 있던 지역으로 48개월만에 미분양관리지역이 해제될 만큼 지역 주택경기가 침체되어 있었지만 주거 선호지역인 용황지구 마지막 단지라는 점과 아이에스동서의 역량이 담긴 평면과 마감재, 인테리어 등이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며 “울산과 부산에 이어 경주에서도 좋은 분양 성적을 거둔 만큼 국내 대표 넘버원 건설브랜드로 거듭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주 뉴센트로 에일린의 뜰’은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 84~101㎡, 총 795가구로 구성된다. 경주 택지지구인 용황지구에 들어서는 마지막 아파트로, 입주 후 완성된 택지지구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경주 뉴센트로 에일린의 뜰’ 단지 바로 앞에 황남초등학교가 위치해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인근에 경주경찰서신청사(예정) 및 롯데시네마(예정) 등 개발이 예정돼 있어 입주 후 생활 인프라가 더욱 개선될 전망된다.
더욱이 단지로부터 반경 2km 이내에 홈플러스(경주점), 황성동 행정복지센터 등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더불어 단지 앞에 신당로, 신당교차로, 7번국도, 강변로, 북경주IC 등이 인접해 있어 시내·외 진출이 용이하며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경주국민체육센터, 형산강체육공원, 용강어린이공원 등 녹지공간과 공원이 마련돼 있고, 단지 앞에 섯갓산을 비롯해 형산강 등 우수한 자연환경도 갖추고 있어 쾌적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