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라의 남편 차인표가 특급 외조에 나섰다.
장영란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꺄 형부 너무 감사해요 잘 먹겠습니다. 차인표 형부 짱"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신애라가 출연 중인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출연진과 스태프에게 도시락을 보낸 차인표의 따뜻한 메시지가 담겻다.
차인표는 "금쪽같은 내새끼 스텝 및 출연진 여러분, 2020년 한 해 잘 살아내셨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차인표는 지난 1995년 신애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있다. 신애라는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남다른 공감 능력으로 진행을 이끌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