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연예인급 미모에 '깜짝'…연예대상 시상자로

입력 2020-12-24 23:37


이동국의 딸 재시가 '2020 KBS 연예대상'에 시상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전현무, 김준현, 진세연의 사회로 '2020 KBS 연예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이재시는 이동국와 함께 시상자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미모를 뽐냈다.

이재시는 "2년 전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동생들과 앉아있었는데, 이렇게 무대 위 시상자로 나오니 그때와 비교도 안 될 만큼 너무 떨리고 설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