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서 외국인 29명 무더기 확진…같은 식품점 이용

입력 2020-12-24 16:45
수정 2020-12-24 17:07


24일 충남 천안에서 외국인 29명이 무더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같은 외국인 대상 식품 판매점을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