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용준의 아내 박수진이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박수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편안한 옷을 입고 셀카를 촬영 중인 박수진의 모습이 담겼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활짝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무결점 피부가 더욱 돋보인다.
특히 두 자녀를 둔 36세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청순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박수진은 지난 2017년 10월 산후조리원 특혜 의혹 이후 활동을 중단했으나 이달 10일, 약 3년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한편 박수진은 지난 2015년 7월 배용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