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기관)'으로 재인증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ABL생명은 지난 2017년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했으며, 3년의 인증 유효기간 만료 후 여성가족부의 재심사를 거쳐 가족친화기업으로 재인증 받았다.
ABL생명 측은 재인증 심사에서 최고경영층의 리더십·가족친화제도 실행·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등의 항목에서 기준 점수인 75점 이상을 획득해 가족친화기업으로 재인증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상윤 ABL생명 인적자원실장은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만족도 제고를 위한 회사의 노력이 공신력 있는 기관을 통해 인정 받았다는 사실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제도를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운영해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