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9시까지 서울 345명 신규확진…"더 늘어날 듯"

입력 2020-12-22 22:25


2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발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5명이었다고 서울시가 발표했다.

이는 지난주 화요일인 15일 오후 10시까지 22시간 동안 집계치가 300명을 조금 웃돌았던 것보다 더 많다. 그날 하루 24시간 전체 집계는 378명이었다.

이날 밤에도 검사 결과 확인과 집계 보고가 계속되고 있어, 이날 24시간 전체 집계는 이보다 더 늘어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