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성미가 딸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성미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아서 공부하고 알아서 잘 하는 막내. 다들 잘 커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올해 스무살인 이성미의 막내딸 은별 양의 모습이 담겼다. 노을이 진 하늘에 도심을 배경으로 눈웃음을 짓고 있는 은별 양의 귀여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박보영 닮은꼴로도 화제가 됐던 은별 양은 여전히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성미는 지난 1993년 연예부 기자 출신 조대원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