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피트니스 운동기구 브랜드 '디랙스(DRAX)'가 뉴노멀 시대 피트니스 시장의 판도를 바꿀 비대면 방식의 디지털 피트니스 플랫폼 '디랙스핏(DRAXFit)'을 출시했다.
디랙스핏은 회원 관리, 운동 코칭 등 피트니스 센터 운영에 필요한 모든 프로세스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한 스마트짐 플랫폼으로, 운영자와 사용자 모두에게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출입 기록부터 동선 확인까지 비대면 방식으로 관리할 수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도 빠르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디랙스핏 시스템이 구현된 피트니스 센터에 입장하려면 먼저 입구에 설치된 키오스크에서 본인의 ID 태그를 찍어야 한다. 체크인 순간부터 출입 시간, 락커 배정, 센터 내 이동경로, 운동 시간 등이 회원관리 클라우드에 자동 저장되기 때문에, 운영자는 면대면 접촉 없이도 센터 내 입장인원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아울러 센터를 이용하는 모든 회원들에겐 입장과 동시에 개개인의 운동 목표를 반영한 단계별 맞춤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본인의 스마트폰 또는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기술이 적용된 손목밴드를 운동기구에 태그하면 기구에 부착된 모니터를 통해 올바른 운동 자세는 물론, 운동 강도, 무게(중량), 횟수, 속도, 시간 등 구체적인 운동 가이드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운동기구 이용방법을 모르는 초보자도 부담 없이 운동을 배울 수 있으며, 레슨이 없는 날에도 비대면 방식으로 꾸준히 트레이닝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신체정보와 운동 기록을 바로바로 데이터화해 축적하고,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트레이너와 사용자 모두 체계적인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
특히 트레이너의 경우, 개개인의 운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정확한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으며, 축구, 보디빌딩, 필라테스 등 각 피트니스 센터의 주력 프로그램을 반영한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설계해 회원 맞춤형 순환 트레이닝을 제공할 수도 있다. 또한 트레이너 1명당 500명 이상의 회원을 개별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양질의 코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더 많은 회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디랙스 유선경 대표는 "모두가 망설이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과감히 첫발을 내디뎌 새로운 변화를 이끄는 선구자를 '퍼스트 펭귄(First Penguin)'이라고 부른다"며 "디랙스는 시대를 앞서가는 새로운 발상과 이를 뒷받침하는 놀라운 기술력으로 피트니스 센터 운영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는 퍼스트 펭귄이 되겠다"고 밝혔다. 디랙스핏 관련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