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 과일향 담은 섬유탈취재 출시…유해물질 무첨가 인증

입력 2020-12-21 17:57


피죤이 강력탈취 성분에 싱그러운 과일향을 더해 만든 섬유탈취제 '스프레이 피죤 보타닉' 2종(애플밤·바나나나)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존에 출시된 '스프레이 피죤'처럼 강력탈취와 정전기 방지 효과가 있으며 싱그럽고 상쾌한 보타닉 향을 더했다. 상품은 싱그러운 애플 향을 담은 '애플밤'과 달콤하고 부드러운 바나나 향이 특징인 '바나나나' 2종이다.

냄새 원인 분자를 중화시켜 탈취력을 높여주는 ‘카테킨’을 함유하고 있는 100% 녹차씨 오일을 넣었으며, 성분 안전성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공인기관을 통해 10가지 유해물질 무첨가 인증도 받았다.

아울러 피죤은 창립 초부터 지켜온 친환경 경영 철학에 따라 이번 신제품에도 에코패키지를 적용했다. 재활용이 편리하도록 ‘재활용 우수’ 등급의 무색 용기를 사용했다. 또 패키지에 에코절취선을 적용해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재활용 분리를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피죤 관계자는 "스프레이 피죤 보타닉은 ‘탈취’라는 기본적인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면서 평범한 일상 속 향기를 더해주는 보타닉 향을 담는 데 주력했다"며 "성분은 물론이고 사용 후 버려지는 환경까지 염두에 둔 패키지를 적용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