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유한양행(000100)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유한양행은 전문의약품 주력의 국내 상위 제약회사로 알려져 있다.
1.94% 상승출발한 주가는 장중 한 때, 7만2000원(-0.41%)까지 하락하였지만 다시 회복하여 현재는 5.67% 상승한 7만6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차트를 살펴보면 주가가 5일, 20일 이동평균선보다 높게 위치하며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전거래일 대비 53.97% 수준인 122만8541주를 넘어서고 있다.
이 종목 전체 주식수의 1.84%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그래프]유한양행 일봉 차트
11시 10분 잠정집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143주, -1,000주를 순매도 중이다.
[표] 외국인ㆍ기관 순매매량 (단위 만주)
[표] 주요 기관별 순매매량 (단위 만주)
※ 사모펀드 등 일부 기관의 순매매량은 표시되지 않음
이 시각 거래소에서 유한양행 이외에도 수산아이앤티(5.24%), 삼보판지(5.33%), 안랩(17.08%), 원방테크(23.3%), 한국정보공학(5.05%)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와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