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Barbie)가 21일 G마켓 슈퍼딜을 통해 프리미엄 컬렉터 시그니처 라인의 원더우먼 프리미엄 제품을 국내 출시한다.
원더우먼 1984 팬들의 최대 관심사인 다이애나와 연인 트레버의 재회 장면을 고스란히 담아낸 퀄리티가 압권인 제품으로, 전 세계 한정 생산, 그 소장 가치가 매우 높은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한정판 '원더우먼 1984 다이애나 트레버 프리미엄 세트'는 원더우먼의 영화 속 아름다움의 정점을 찍는 화이트 롱 가운을 입은 모습으로 담아냈다.
연인 트레버 또한 영화 속 80년대 특유의 스타일링을 한 항공 점퍼와 힙색 등의 액세서리가 디테일하게 구현됐다.
전 세계 20,000개 한정 생산으로 진행되는 Signature Gold line의 제품으로써 국내 컬렉터 팬들 간에 가치가 널리 인지되어 있는 프리미엄 라인이며, 손오공은 전 세계 수량 20,000개 중 500개를 확보해 국내 팬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패키지 뒷면에 고유 시리얼 넘버가 있어 소장 가치를 더한다.
손오공 바비 브랜드 담당자는 "최고 슈퍼 아이콘인 원더우먼의 영화 개봉에 맞추어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코로나로 지치고 힘든 연말에 개혁과 도전의 심벌 아이콘인 원더우먼의 메시지를 이어받아 모두가 힘을 내는 연말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