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국내외 소비·주거 트렌드와 고객의 형태 등 1,200만명 이상의 다채로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발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가 분양시장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대림산업의 자사 브랜드인 e편한세상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과 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는 '개인의 성향과 개성에 맞춰 사는 공간'이라는 의미에 맞춰 각 공간이 제 기능을 찾고, 고객이 가장 큰 불편 요소로 생각하는 동선과 수납문제를 해결하는 등 고객에게 최적화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일례로 현관에는 계절용품, 레저용품 등의 다양한 크기의 물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팬트리가 마련되는가 하면, 주방에는 6인용 식탁이 늘어갈 수 있는 넉넉한 공간도 확보된다. 다용도실은 세탁기와 건조기가 병렬 배치되는 원스톱 세탁존이 마련돼 한 곳에서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단지 입구부터 각 세대까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미세먼지를 24시간 깨끗한 실내 공기질로 유지할 수 있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적용되며, 특히 고객이 신경 쓰지 않아도 요리나 청소, 취침 시까지 공기 질에 따라 시스템이 자동으로 작동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시켜 고객들이 안심하고,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게 했다.
'C2 하우스'는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인테리어 스타일부터 구조, 설계 등에 변화를 줘 디자인 차별화, 주거 최적화 등 그 동안 고객들이 경험해보지 못했던 주거생활을 선사하면서, 첫 적용 단지인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고객들의 관심 속에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대림산업은 이러한 기술, 상품, 디자인과 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맞춤 플랫폼인 'C2 하우스'를 내년 1월 영종국제도시에서 분양할 예정인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에 적용할 계획이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영종국제도시 A28블록(인천시 중구 중산동 1871-1 일원)에 전용면적 84, 98㎡ 총 1,409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영종도 내 e편한세상 1, 2차 단지와 달리 처음으로 C2 하우스가 적용된다. 급변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주거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대처 가능하도록 설계돼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보인다.
앞서 언급한 대형 현관 팬트리 및 원스톱 세탁존이 적용되고, 안방 전면 발코니를 확장해 안방의 공간감을 확보하고 가구 배치가 더 용이하도록 설계된다. 주방에는 대형 와이드 창을 설치해 개방감을 높였다.
단지 1층에는 영종국제도시 내에서도 희소성 있는 개인정원(일부 세대)이 적용되며, 지역에서 보기 드문 중대형 타입과 5Bay 와이드 평면 설계(일부 세대)도 도입된다. 이와 함께 미세먼지를 효율적으로 저감하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마련된다.
e편한세상 브랜드에 걸맞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영종국제도시 분양 단지 중 최초로 단지 내 실내체육관이 갖춰지며 피트니스 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GX룸, 가족운동시설(탁구) 등도 마련돼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롭게 운동을 할 수 있다.
자녀가 있는 세대를 위한 어린이집과 실내놀이터, 맘스 스테이션, 작은 도서관(라운지 카페) 등도 마련된다. 이 외에도 사우나, 그린카페, 게스트하우스 등을 비롯해, 영종국제도시 분양 단지 중 최초로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개인 오피스 공간까지 갖춰진다.
단지는 인근 하늘대로를 통해 제3연륙교(12월 22일 착공, 2025년 완공 예정)의 이용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기존 보다 더 편리하게 청라, 송도국제도시 등 인천 전 지역을 오고, 갈 수 있다. 여기에 인천영종초교를 품고 있고 있으며, 중심상업지구도 가까이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의 이용도 수월하다. 인천국제공항과 파라다이스시티, BMW드라이빙센터, 씨사이드파크 등 도심 속 여가생활 장소 또한 주변에 밀집해 있다.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적용되는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내년 1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주택전시관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91-1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