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 심포지엄'이 지난 16일 성료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이 주최하고, 바디프렌드·강원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한호성 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디지털헬스케어는 거부할 수 없는 우리의 미래 관심사이며, 오늘 심포지엄이 정보공유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포지엄은 총 4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사회는 한세미 차의과학대학교 교수가 맡았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유형원 분당서울대병원 교수가 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을 소개하고, 두번째 세션은 최두아 휴레이 포지티브 대표, 김경철 이원다이에그노믹스 부사장, 박희성 미소정보기술 상무, 권준명 바디프렌드 실장이 발표를 맡았다.
세번째 세션은 차재명 강동경희대병원 교수, 공현중 서울대병원 교수가, 네번째 세션은 김수길 강원테크노파크 팀장, 이종근 한국수력원자력 부장, 임현정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팀장이 발표했다.
한호성 회장은 "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은 3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2020년 출발했으며,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