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 선전포고, 디즈니+ [인베스팅닷컴]

입력 2020-12-17 09:38
수정 2020-12-17 09:38
최근 디즈니의 주가는 최근 큰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10일 종가가 154.69 달러, 11일 175.72 달러, 오늘 장에서는 173.14에 마감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놀이공원과 영화관, 그리고 크루즈에서 발생하는 기존의 매출이 끊긴 시기로선 상당히 놀라운 성과입니다. 그리고 올해들어 S&P 500의 상승폭은 13%, 디즈니는 21%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 디즈니, 11일 종가 기준 52주 최고가

- 디즈니 주가 상승…'디즈니+' 기대효과

- 2020년 디즈니 21%↑, S&P500 13%↑

- 사업모델 다각화 및 독점콘텐츠 보유

- 디즈니, 2024년까지 콘텐츠 제작에 대규모 투자

- 디즈니, 연례 투자 발표회 통해 한국 진출 공식화

- 마블 히어로 작품, 디즈니+ 독점 시리즈 통해 세계관 확장

- 디즈니+ 프리미엄 콘텐츠 준비중

- 디즈니, 2024년까지 구독자 수 최대 2억 6천만명 목표

- 디즈니+, 구독료 1달러 인상한 7.99달러 계획

- 디즈니, OTT 강자 넷플릭스에 도전장

- 모건스탠리, 2024년 디즈니+ 구독자 3억명 예상

- 모건스탠리, 2024년 디즈니+ 매출 350억달러 이상 기대

- GS, 디즈니 목표가 157달러 -> 200 달러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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