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나인, 네이버 NOW. ‘점심어택’ 출격…9인 9색 무한 매력 어택

입력 2020-12-16 17:15



신예 고스트나인(GHOST9)이 9인 9색 무한 매력을 뽐냈다.

고스트나인은 16일 god 손호영과 데니가 호스트로 활약 중인 네이버 NOW. '점심어택'에 게스트로 출연해 신인다운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고스트나인은 개성 넘치는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새 앨범 '프리 에피소드 2 : 월(PRE EPISODE 2 : W.ALL)'에 대한 소개를 전하며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최근 63빌딩과 부산 84층 헬리포트에서 단독 쇼케이스를 열며 '고층돌' 수식어를 얻은 것에 대한 비화도 전했다. 멤버 최준성은 "63빌딩에서 무대를 하면서 고소공포증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무대 한가운데에서만 대기했다"고 귀띔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대 위 파워풀한 칼군무로 '퍼포먼스 맛집'으로 호평을 얻고 있는 바, 고스트나인은 "스케줄이 없는 날에도 6시간 이상 연습을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고스트나인은 신곡 '월(W.ALL)'을 라이브로 소화, 여유로운 표정 연기는 물론 안정적인 라이브로 완성형 그룹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외에도 상황극을 통해 서로의 케미스트리를 확인하는 등 9인 9색 다채로운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매료시켰다.

끝으로 고스트나인은 "god 선배님들과 실제로 마주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짧은 시간이지만 많이 배워가는 것 같다. 앞으로 고스트나인이 나아가는 데 있어 큰 원동력이 될 것 같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해 현장을 훈훈함으로 물들였다.

한편, 고스트나인은 신곡 '월(W.ALL)'로 활발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