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뛰어난 인테리어 센스를 뽐냈다.
미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는 자택에서 반려묘들과 함께 식탁에 앉아 있다. 그는 편안한 차림을 입고 수수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럭셔리한 집안 내부도 감탄을 더한다.
이와 함께 미나는 "연말에도 집콕해야 돼서 우리끼리 분위기 내려고 식탁 바꿨다"라며 "며칠간 인터넷으로 고르고 골라서 샀는데 다행히 우리 부엌에 잘 어울린다. 우리 댕냥이들도 맘에 드나 보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미나는 "협찬 아님. 셀카. 식탁 인테리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사진=미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