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부천지점 직원17명 코로나19 확진...지점 폐쇄

입력 2020-12-11 14:48
수정 2020-12-11 14:49
유안타증권 금융센터 부천지점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유안타증권 금융센터 부천지점에서는 지점장 등 직원 1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해당 지점은 폐쇄됐다.

부천시는 지난 2~8일 사이 부천지점을 방문한 사람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