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임즈, "제2의 한게임을 꿈꾼다"

입력 2020-12-10 16:39


한국 콘텐츠 진흥원이 발간한 게임 백서에 따르면 연간 게임 산업은 14조원에 이르는 성정률을 보이고 있다.

모바일 게임비중이 늘어 pc게임을 압도 하고 있으며 이는 게임산업에 큰 비중을 차지 하고 있다. 한국 게임규모 산업은 전세계 4위다. 이를 향후 게임산업에 미래는 굉장히 밝다고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프로게임즈에서는 이를 인지하고 투자 규모를 늘려 가며 게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프로게임즈는 국내 현지 뿐 아니라 해외 시장도 염두해 두고 있다

최근 중국이 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권 발급을 재개 하면서 중화권 시장에 대한 국내 게임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프로게임즈는 향후 보드 게임 활성화와 더불어 18세 이하 연령대에 맞추어 MMORPG 기획중에 있으며 후년 하반기가 된다면 시장으로의 진출을 기대 할 만하다는게 업체의 설명이다.

현재 프로게임즈에 올라온 보드게임은 18세 이상으로 전연령대가 즐기기 쉽지는 않다. 향후 한게임처럼 모든 내용의 보드게임을 적용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우리 프로게임즈는 향후 5년 동안 꾸준한 성장 가도를 달려, 최종적으로는 국내 증시 상장을 목표로 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게임 업종이 처음이기는 하지만 트렌드에 맞춰 공략한다면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본다. 향후 프로게임즈는 대형 검색 커뮤니티 사와 단독 협약을 맺어 더많은 유저층을 확보하기위해 검토중인 단계"라며 "게임산업에 긍정적인 인식 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