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명동점, 5년 더 운영한다…관세청 '특허 갱신'

입력 2020-12-10 17:10


신세계디에프의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특허가 5년 갱신됐다.

관세청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이하 심사위)는 10일 서울지역 시내면세점의 특허 갱신 등 안건을 심의하며 이같이 의결했다.

심사위는 그랜드관광호텔이 신청한 김포국제공항 입국장 면세점 영업개시 연장 안건도 2021년 1월 24일부터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정기편 운항 재개일까지로 허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