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즐기는 '백악관 소고기'…롯데百 '티본스테이크' 밀키트

입력 2020-12-10 11:37


롯데백화점은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그레이터 오마하에서 생산한 티본스테이크 밀키트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홈쿡·홈파티를 즐기는 수요가 늘면서 구이용 소고기 판매가 늘고 있다. 특히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수입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롯데백화점의 수입 소고기 매출은 최근 3개월 동안 36% 이상 증가했고, 특히 등심, 안심 등 구이용의 경우 50% 이상 고신장했다.

롯데백화점은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지난 10월부터 홈파티족을 겨냥한 스테이크 밀키트를 새롭게 선보이며, 수입 소고기 매출은 12월 들어 42% 이상 신장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그레이터 오마하는 1920년 설립된 미국 고급 소고기 생산업체다. 2017년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우수상품행사에 소고기 생산회사로 유일하게 초청돼 '백악관 소고기'로 유명하다.

제품은 티본스테이크에 올리브오일·스테이크 시즈닝·레드와인 소스로 구성했다. 티본스테이크는 소의 안심과 등심 사이에 T자형의 뼈부분에 있는 것이라 붙여진 이름으로, 안심과 등심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고급 부위로 꼽힌다.

전일호 롯데백화점 상품본부 식품팀장은 "최근 간편하게 즐기는 밀키트가 필수로 자리 잡고 있다"며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밀키트 상품들을 다양한 밀키트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