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카드와 파인랩스 협업, '후불결제'로 동남아 5개국 시장 공략 선언 [KVINA]

입력 2020-12-10 08:40


[사진 : Fintech Finance website]

신용카드사와 플랫폼기업이 '후불결제' 방식을 들고 내년부터 동남아 5개국 시장공략을 선언했다.

글로벌 신용카드사 마스터카드(MasterCard)와 판매자용 플랫폼 제공기업인 파인랩스(Pine Labs)에 따르면 내년부터 베트남 등 동남아 5개 시장에서 통합 '후불결제-pay later' 솔루션을 출시한다.

아시아 유수의 상거래 플랫폼 중 하나인 마스터카드와 파인랩스의 전문성과 기술 자산을 결합해 2020년 초 시작된 기존 인도·말레이시아의 '후불결제' 파트너십을 확대했다.

해당 솔루션은 2021년 2월 태국과 필리핀에 출시될 예정이며, 이어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에 출시될 예정이다.

"후불결제' 방식의 결제 옵션은, 판매 및 서비스 발생시 결제에 대한 시간의 선택권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현금과 여신 관리에 유연성을 제공한다.

이 결제 방식은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만족감을 주며, 은행, 핀테크, 결제 게이트웨이, 기기 제조업체 등을 연결하여 금융 대안으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한편, 글로벌 시장에서 '후불결제' 방식의 솔루션 시장은 지난해 73억 달러에서 2027년 336억 달러로 연평균 21% 이상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