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임원인사 단행...'안성 속 변화' 초점

입력 2020-12-04 15:46
동국제강그룹이 12월 11일 부로 동국제강, 인터지스 등 승진 4명, 신규 선임 2명 등 총 6명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동국제강은 2020년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철강업계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중심의 안정적인 경영 실적을 기록했다며, 지속적인 성과를 위해 ‘안정 속 변화’에 방점을 두고 이번 임원인사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물류계열사인 인터지스는 승진 1명을 실시했다.

[동국제강]

<신규 선임> ◇이사

▶재경실장 정순욱

▶부산공장 생산담당 남돈우

<승진> ◇이사→상무

▶후판영업담당 이대식

▶인천공장 생산담당 장선익

▶ 봉형강영업담당 권오윤

<보직변경>

▶상무 하성국 : 봉형강영업2팀장 a 구매실장

▶상무 이대식 : 후판영업팀장 a 후판영업담당

▶상무 장선익 : 경영전략팀장 a 인천공장 생산담당

▶상무 권오윤 : 봉형강영업1팀장 a 봉형강영업담당

▶이사 주장한 : 냉연도금생산팀장 a 부산공장 관리담당

▶이사 김도연 : Luxteel영업팀장 a 냉연영업담당

▶이사 김상재 : 봉형강생산팀장 a 포항공장 생산담당

[인터지스]

<승진>

◇이사→상무

▶컨테이너영업본부장 정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