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성장 도모 '브라운돈까스' 심훈 대표... 국회 교육위원장 유기홍 표창장 수상

입력 2020-12-04 15:21


소상공인 성장을 도모한 돈가스창업 브랜드 '브라운돈까스'의 심훈대표가 지난 2일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심훈대표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추구하고 소상공인의 성장과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였다. 특히, 외식산업의 새로운 비전과 가치를 구축하며, 뛰어난 프랜차이즈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운돈까스는 현재 국내 경양식돈까스 프랜차이즈 중에서 가장 많은 가맹점을 보유한 브랜드이다. 브라운돈까스는 신선한 제주산 생돼지고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제주에서 약 3만 5천평의 축사로 전 사육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등 최신 자동화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가맹점의 재료부담을 덜기 위해 돈까스소스, 빵가루 같은 식재료를 별도로 공급하며 가맹점 운영에 도움을 주고 있다.

회사관계자는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 통계상, 분식브랜드 평균 폐점률은 12%이다. 브라운돈까스는 가맹점과의 상생, 체계적인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구축하며 2.5%의 낮은 폐점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